일기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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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0815] 친애하는 우리의 결함에게08.16
  30. [0814]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다08.15
  31. [0813] 나는 나의 길을 간다08.14
  32. [0812] Vanilla Latte08.13
  33. [0811] 그것은 하나의 가까움08.12
  34. [0810] 정복 불허의 공간에08.11
  35. [0809] 쉼 없이 수선하기08.10
  36. [0806] 난 포기에 소질 있음08.09
  37. [0807] 철판치즈버거08.09
  38. [0808] 나는 전설이다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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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0803] 세상에 딱 하나뿐인08.05
  41. [0804] 하룻밤 만에08.05
  42. [0802] 게으름뱅이를 위한 변명08.03
  43. [0801] 북극 백화점08.02

[0803] 세상에 딱 하나뿐인

일요일인 오늘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했다.


빨래를 하러 세탁실에 갔는데
물리적으로 남여 세탁기를 분리한다고 하더니
정말로 그렇게 되어있었다^^


요즘은 여드름약을 먹어야해서
밥을 시간 맞춰 뭐라도 먹으려고 하는데
예전처럼 교실에 시간맞춰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교실에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뭘 어떻게 먹을지 고민이다.

사실 그냥 가서 앉아있으면 되는데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나
탁 트인 사무실에서 작성하기엔
뭔가 프라이버시를 지키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방에서 작업하게 되는 것 같다.


포트폴리오나 자기소개 페이지를 만드려고 하니
여러가지 선택지가 생겼는데

내가 나만무때 인프라를 하겠다고 한 이유는
AWS에서 배포를 하는게
내가 가장 못하는 것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그 두려움을 없애보고 싶었다.

배포라고 하면 뭔가…
잘 안될 것 같은 느낌?
을 없애고 싶었다.

결과적으로 나만무기간에 많은 연습을 할 수 있었고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

그래서 이번에도 AWS를 통해 EC2인스턴스 프리티어를 사용하여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서 배포하기로 했다.

마침 작년에 클라우드플레어에서 사놓은
dlguswo.com도 사용할 겸 말이다.


그러면 이제 컨셉을 정해야하는데…
컨셉을 잡고 착수하는데 꽤 걸렸고
밤을 새기로 했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어렵고 재미있는 기획이 끝나면,
쉽고 지루한 실행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