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00시가 넘어서
레고 타임머신을 다 만들었다.
백 투 더 퓨처에 나오는 그 자동차다.
357피스.
사진을 두 장 찍고 잤다.
11시부터 18시까지는 하컴즈 알바였다.
가기 전에 스타벅스에 들려서
커피를 한 잔 챙겼다.
점심은 치즈돈까스를 먹었다.
끝나자마자 정자로 넘어가서
19시에 정자역에 내렸다.
집에 작약이 생겼다.
진한 분홍이랑 연한 분홍.

저녁은 이서와 갓잇에서 먹었다.
먹고 나서는
정자동을 30분쯤 걸었다.
걷다가 회사에 잠깐 들렸다.
축하할 일이 있어서
케이크 앞에서 사진을 몇 장 찍었다.
이제 집에 타임머신이 있지만
과거로 갈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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