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창
07시가 넘어서 집에 도착했다.
문 연 카페가 하나도 없었다.
컴퓨터 시계가 틀어져 있길래
Claude와 같이 맞췄다.
알고 보니 집 네트워크가
NTP를 막고 있던 거였다.
시계를 맞추고 나니
이번엔 한영전환이 또 풀려 있어서
그것도 다시 잡았다.
그러고
재활용 상자를 다 버렸다.
11시부터는 하컴즈 알바였다.
18시까지 꼬박 7시간.
점심은 맥도날드.
중간에 다음 주에 이서와
양평 갈 KTX 표를 끊었다.
모임이 끝나고 신사역으로 갔다.
8번 출구 지하에서 이서를 기다렸다.
같이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 들려서
이서가 주문해 둔 맥북을 받았다.
저녁은 비스트로 몽리.
피자를 시켰는데
치즈가 이렇게까지 늘어나는 건 처음 봤다.
맛있었다.
21시 반쯤 서혜커피로 자리를 옮겼다.
집에 돌아와서는
쿠분투에 있는 흔들리는 창 효과를
우분투에서도 쓸 수 있는지 알아봤다.
그대로는 안 되고
GNOME 확장으로 비슷하게는 된다고 한다.
다음 주 양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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