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00시가 넘은 시간에
레고 베니에게 노란 봉투를 들려놓고
사진을 몇 장 찍었다.
각도를 바꿔가며 찍었는데
꽤 그럴듯하게 나왔다.

월요일이라 출근했다.
회사 일은 종일 바빴다.
저녁은 회사 사람들이랑 먹고
퇴근했다.
집에 와서는
‘1~100’이라고 적힌 빨간 앨범을
베니 옆에 세워두고
한 번 더 찍었다.

밤에는 역으로 나가서
이서를 기다렸다.
같이 돌아오는 길이 좋았다.
일기 · 130
00시가 넘은 시간에
레고 베니에게 노란 봉투를 들려놓고
사진을 몇 장 찍었다.
각도를 바꿔가며 찍었는데
꽤 그럴듯하게 나왔다.

월요일이라 출근했다.
회사 일은 종일 바빴다.
저녁은 회사 사람들이랑 먹고
퇴근했다.
집에 와서는
‘1~100’이라고 적힌 빨간 앨범을
베니 옆에 세워두고
한 번 더 찍었다.

밤에는 역으로 나가서
이서를 기다렸다.
같이 돌아오는 길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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