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 처음처럼 내 딛는
2025.07.11 · 정글
오늘은 MVP 마지막 발표가 있는 날이었다.
하지만 발표는 16:20이 되어서야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 전까지 우리팀은 발표 준비와 연습을 할 수 있었다.
우리팀은 모두가 한 번씩은 발표를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 발표를 준비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오너십이 생기고
- 자료의 허술한 부분도 발견되기 때문이다.


발표는 순조롭게 마쳤고, 대충 예상되던 피드백을 들은 뒤 교실로 돌아왔다.
어쩌면 ‘나만의 무기’ 최종 발표날도 지금과 비슷한 기분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9:30엔
멘토님과의 화상 미팅을 마친 뒤
오랜만에 외식을 하기로 했고,
저녁 식사는 스킵했다.

곱창이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도저히 아닌 것 같아서
젓가락을 내려 놓았다.



그러자 팀원들이
2차로 삼겹살집을 가자고 해주었다.
그 말이 너무 고마웠다.


2차로 간 삼겹살집은 정말 맛있었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배부르게 먹고 베스킨라빈스에 들렀다가 캠퍼스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