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와트
09시 좀 넘어 출근했다.
회사 일을 했다.
오후에 이서와
저녁에 충전기를 사러 가기로 했다.
해커톤에 가져갈 노트북 충전기.
집에 있는 건 35와트라
100와트짜리를 살 생각이었다.
16시 반쯤 창밖을 보니
비가 오고 있었다.
칼퇴를 해보겠다고 했는데
회사를 나서니 18시 반이 넘어 있었다.
이서와 충전기를 사러 나갔다가
마우스를 샀다.
8BitDo 레트로 마우스.
꼭 옛날 게임기처럼 생겼다.


밤에는 이서 맥북에
내 터미널 상태줄을 옮겨주기로 했다.
파일 하나 보내는 일인데
네트워크가 말을 안 들어서
방법을 몇 번이나 바꿨다.
파일 하나가 이렇게 안 넘어간다.
그러다 자정이 넘어버렸으니
나머지는 3일 일기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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