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분투
09시쯤 일어났다.
오전에는 블로그를 손봤다.
글 쓰는 화면이 계속 마음에 안 들어서
velog처럼 생긴 에디터를 직접 만들어 붙였다.
왼쪽엔 마크다운
오른쪽엔 실시간 미리보기.
사진은 끌어다 놓으면 알아서 올라간다.
만드는 건 금방이었는데
에디터가 안 뜨는 문제로 한참 헤맸다.
회사에서 일하다 말고
Claude한테 우주 얘기를 시켰다.
블랙홀에 사람이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그 안에는 뭐가 있는지
화이트홀은 진짜 있는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는 답이 많았다.
왜 시간은 한쪽으로만 흐를까
점심은 불고기.
별로였다.
내일 축구는 집에서 보고
점심때 슬슬 출근하기로 했다.
저녁은 안 먹는다고 했더니
요아정을 시켜주셨다.
내가 요아정을 좋아할 것 같았다고 한다.
어떻게 알았을까?
이것저것 하다 보니
늦게까지 회사에 있었다.
22시 반에 집에 도착해서
빨래를 개고
신라면 컵라면을 먹었다.
밥은 귀찮아서 생략.

내 노트북에 쿠분투를 깔아보려고 한다.
내일은 이서가 온다.
일찍 마치면 데리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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