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보다 집
아침에 눈을 떴는데
선선한 선풍기 바람이 불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오랜만에 아주 푹 잤다.
그 덕분인지 컨디션도 하루 종일 좋았다.
블로그에 댓글이 하나 달렸다.
블로그가 멋지다는 말과 함께
댓글 로그인이 안 된다는 제보였다.
확인해보니
예전 도메인으로 들어오면
로그인 주소가 어긋나는 문제였다.
옛 주소로 오면
새 주소로 보내버리는 걸로 해결.
제보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회사에서는 하던 일을 계속했다.
점심은 구내식당 메뉴가 낙지볶음밥이라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이서에게는 마라탕을 시켜주었다.
저녁이 되니
나 빼고 다들 먼저 퇴근하셨다.
저녁 먹고 가라고 법카를 주고 가셨는데
그냥 집으로 갔다.
법카보다 집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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