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
09시쯤 일어났다.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정자역까지 갔다.
어제는 카카오 자전거였는데
오늘은 파란 쏘카 자전거를 탔다.
1,400원.
100원 더 비쌌다.

아침에 듀오링고를 깔았다.
초등학교 4학년 수학을 푸는 중인데
오가는 길이 후딱 간다.
스타벅스에 들렸다가
하컴즈 알바에 갔다.
점심은 치즈돈까스.
낡은 컴퓨터를 하나 열었는데
먼지가 소복하게 쌓여 있었다.

18시에 끝났다.
이서를 만날 수 있을까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았다.
아쉬웠다.
집에 오니
밀린 집안일이 쌓여 있었다.
음식물 쓰레기가 제일 문제였다.
오래 둔 카레는 죽이 되어 있었다.
일단 한데 모았다.

버리고 와서
화장실 머리카락을 치우고
세탁기도 돌렸다.
라즈베리파이 4랑 제로 2도 꺼내봤다.


저녁엔 고기를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꽝꽝 얼어 있어서
샤워부터 했다.
다음엔 미리 꺼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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